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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스키마 언어에 미쳐있었을 때

인공지능프로그램 개발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었는데 그때 기억들을 살려 생각나는 대로 몇자 적어보고자 한다.

 

AI.. 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인공지능을 갖춘 시스템, 휴머노이드 로봇, 인공지능 네트워킹 등.. 요새 인공지능을 접목시켜 다방면에서 활용하고 있다.

그런데, 인공지능이라고 칭할 수 있는 기준은 아직까지도 애매하다고 볼 수 있는데.

이를 위해 기계에 재능이 있는지 판별하고자 하는 테스트로 '앨런 튜링(영국의 수학자)'이 제안한 실험이 있는데 이 논문명은 '계산하는 기계와 지능(computing machnery and intelligence)'로서 기계가 지능적일 수 있다라는 논증을 펼쳤다.

기계가 처리할 내용에 대해 먼저 수학적인 절차로 체계화하고, 그것에 대해서 연산의 작은 단위들로 나눈 다음에 연속적인 연산을 수행 한다면, 우리 인간의 두뇌처럼 움직일 수 있을것이라고 하였다.

기계가 생각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판별하는가라는 의문에 대해, 컴퓨터로부터 나타나는 반응을 인간에게 표시했을 때, 인간이 그것을 판별하지 못하면 컴퓨터가 생각한다고 할 수 있는것이라고 간주하여야 맞다라고 주장했다.

 

한 예를 들어보자..

내가 방1에서 노트북1을 가지고서 방2에 있는 노트북2를 통해 메신저로 대화를 나눈다. 물론 나는 방2에서 노트북2를 통해 나와 대화하는 것이 '인간'인지 '컴퓨터'인지 알지 못한다.

이 상황에서 일정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고서 내가 메신저로 대화하는 상대가 '인간'인지 '컴퓨터'인지 구별할 수 없다라면 이 컴퓨터는 '1)튜링 테스트'를 통과한 '인공지능 컴퓨터'라고 칭할 수 있다는 것이다.

*1) 위와 같은 실험을 '튜링테스트'라 함.

 

물론, 위와 같은 튜링 테스트를 100% 만족하여 통과한 컴퓨터는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는다.

위와 같은 튜링 테스트를 이용한 대회인 뢰브너 상?(loebner prize)이 존재하는데, 이 대회는 캠브리지 대학의 도움을 통해  '휴 뢰브너(hugh loebner)'가 만들었으며, 이 대회는 매년 가장 인간에 가까운 반응을 보이는 컴퓨터를 우승자로 선정하여 상을 주고 있다.

구글링을 해보면, 2008년 '프레드 로버츠(fred roberts)'가 개발한 'elbot'을 '튜링 테스트' 한 결과, 1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중에서 3명을 속임으로써 25퍼센트라는 성공률로 1위를 차지하였는데, 튜링테스트는 30% 이상의 성공률을 보이면 컴퓨터가 인공지능을 띄고 있다라고 볼 수 있다 라고 하는데 위 'elbot'의 성공률을 보면 공상과학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휴머노이드 로봇이 현실이 될 날도 머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위 '튜링 테스트'는 컴퓨터의 인공지능을 판정할 수 없다고 말하는 많은 반박들이 존재한다.

이유는 다양하다. 행동과 뇌는 매우 연광성이 깊은데 아무리 컴퓨터가 지능적으로 보인다라고 해도 마음이나 이해력은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없어 컴퓨터는 인공지능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이다.(어떠한 대답을 미리 알고 있다라고 해서 그 말에 대해서 마음으로 이해 할 수 는 없다는 것이다.)

그 밖에도 ' 튜링 테스트 '를 반박하는 주장들은 셀 수 없이 많다.

 

바이오 신호 분석, 네트워크를 통한 패턴 습득, 무한한 네트워크 알고리즘 등.. 할거 없이 많은 개발을 통해

인간은, 인간에 가까운 컴퓨터를 만들기 위해 지금도 끝없이 연구하고 있다 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창조주의 영역에 발을 딛기 위해서 말이다..

 

필자는 무엇이든지 불가능은 없다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인공지능을 접목 시킨 융합 기술이 차세대 기술에 큰 영향력을 줄 것이라 본다...

 

 

ps1. 주식시장의 변화를 0.001 초 단위로 분석해서 수익성을 안정화 시키고 돈 많이 벌어다주는 AI 좀 누가 만들어주세요...llorz,,,응?!

ps2. 최근에 나온 애플의 시리 또한 인공지능 역사의 큰 획을 그을 것 같은데.. 한번 써보고 싶은...1인..

 

*앨런튜링 : 컴퓨터의 아버지라고 불리며, 세계 최초의 해커라고도 불린다. 인공 지능이라는 개념을 최초로 제안했다.

  이전에 앨런튜링에 대해 이야기 했던적이 있었는데, 튜링은 동성애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법원으로부터 여성 호르몬을 투여받는 형벌을 받고, 형을 마치고 사회로 나왔으나 자신의 성적 정체성과 사회적 비난에 시달리다 못해 그는 결국 청산가리를 넣은 사과를 먹고 자살하였다..

"사회는 나를 여자로 변하게끔 강요했으므로, 나는 순수한 여자가 생각 할만한 방식을 통해 죽음을 맞이한다"라고 유서에 마지막 말을 남겼으며, 이를 기리는 듯한 애플의 로고(앨런 튜링이 한 입 베어 먹은 청산가리 사과를 형상화 시킨 것)가 최근들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 jun -

                           A robot with artificial intellg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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